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애니메이션/역사 (문단 편집) === 4차 애니메이션 붐의 연장선 === 2010년대에 이어 2019년~2020년대에도 일본 애니메이션의 재흥은 이어지고있는데 뽕빨물이 양산형으로 찍혀나오면서 양적 성장밖에 하지 못했던 시절과는 다르게 질적 향상까지 철저하게 이뤄졌다. 시장규모와 매출액은 물론 1980~2000년대 초반을 넘어서는 세계적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진정한 4차 붐은 이때부터라는 의견이 많다. 미국 빅데이터 회사 Parrot Analytics는 미국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외국어 프로그램이 일본어컨텐츠라고 발표했는데(2위는 스페인어컨텐츠,3위는 한국어컨텐츠) 그 상당수가 애니메이션이라고 볼수 있다.[[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5-11/u-s-audiences-can-t-get-enough-of-japan-s-anime-action-shows]]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 이후 슈에이샤를 필두로 여러 히트작들의 애니메이션화가 진행되면서 이전보다 뛰어난 작화, 연출은 물론 장르적 다양성또한 풍부해졌다는 평가가 많다. 이전보다 제작예산이 많아진것은 물론 수익에 도움이 될만한 작품들은 평판이 좋은 애니메이션 회사에 맡기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귀멸의 칼날 이후 주술회전, 스파이 패밀리, [[체인소맨]] 등이 이에 해당된다. 한동안 저퀄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인식되어 큰 혹평을 받았던 [[스튜디오 피에로]]조차 [[블리치 천년혈전 편]] 애니메이션을 역대급 퀄리티로 완성해냈기 때문에 제작사들의 인기작에 대한 태도가 이전보다 진지해진 경향이 있다. 분기별 작품 라인업에 대해서도 여전히 저급한 퀄리티를 보여주는 이세계물이 많긴 하지만 확실한 작품성을 가진 히트작들이 최소 1~2개씩 나오고 있다. 특히 2022년은 모든 분기에 화제작 및 고평가를 받은 작품들이 다수 존재했으며[* 1분기 [[진격의 거인 The Final Season]] Part 2 /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편]] /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애니메이션 1기)|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2분기 [[스파이 패밀리(애니메이션 1기)|스파이 패밀리]]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울트라 로맨틱-]] / [[서머타임 렌더/애니메이션|서머타임 렌더]], 3분기 [[리코리스 리코일]] / [[메이드 인 어비스: 열일의 황금향]] /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4분기에 이르러선 '''세계적으로 고평가를 받은 화제작들만 7개이상인''' 역대급 해였다.[* [[체인소 맨/애니메이션|체인소 맨]], 스파이 패밀리 2쿨, [[외톨이 THE ROCK!]],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애니메이션 6기)|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6기]], [[블리치 천년혈전 편]], [[블루 록(애니메이션 1기)|블루 록]], [[모브사이코 100 Ⅲ]],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등이다. 서양 최대 애니메이션 리뷰 사이트인 [[MyAnimeList]] 기준으로 수성의 마녀를 제외한 모든 작품들이 수작 반열에드는 8점 이상을 받았으며 명작 반열인 8.5점을 넘긴 작품이 4개, 역대 최고의 명작 반열인 9점 이상을 넘긴 작품이 1개다.] 현 시점으로는 21세기 최대 애니메이션 전성기 시즌이라고 불리는 중이다. 2023년의 전망 또한 좋을것으로 보이며 비록 1분기에는 화제작이 거의 전무하지만[* [[도쿄 리벤저스: 성야결전편]]이 있지만 디즈니 플러스 독점이라는 큰 디메리트를 얻게되었고 실제로 1기에 비해 화제성이 떨어지고 말았다.] 2분기에는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 [[【최애의 아이】(애니메이션 1기)|【최애의 아이】]] 3분기와 4분기에는 [[주술회전(애니메이션 2기)]], [[진격의 거인 The Final Season]] 완결편이 확정된 상황인데다가 [[체인소맨]] 2기 혹은 극장판이 나올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전성기 시즌이 작년에 이어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2023년 2분기에 방영된 [[【최애의 아이】(애니메이션 1기)|【최애의 아이】]]가 예상을 뛰어넘는 대흥행 기록을 일으켰고 주제가 또한 [[J-POP]] 역사를 새로 써내는 경지에 이르렀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재흥이 [[J-POP]]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